[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제시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20일 공연 주관사 주식회사 케이스바이케이스 관계자에 따르면 제시는 최근 단국대학교 축제 ‘단페스타’ 출연료 전액을 단국대학교의 어려운 학생이나 학교 발전을 위한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다. 

   
▲ 사진=케이스바이케이스 제공


제시는 축제 무대에서 보낸 시간이 기억에 남아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축제 출연료 기부는 데뷔 후 처음이다. 

제시는 지난 달 22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단페스타’에 출연해 ‘줌(ZOOM)’, ‘어떤X (What Type of X)’, ‘눈누난나’ 무대를 펼치며 학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한편, 제시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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