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기상청은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 고양·용인·안성·가평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수원 등 25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 폭염 속 도로 위 모습.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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