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홈플러스는 지금 꼭 필요한 AI 추천 상품을 최저가에 내놓는 ‘AI 가격혁명’이 행사 첫 주부터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AI 가격혁명은 고객·상품 빅데이터를 집약해 고객 수요가 높은 4대 핵심 상품을 2주 단위로 선별,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는 할인 행사다.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에서는 ‘양파’, ‘양념목심’, ‘바나나’, ‘두부’를 업계 최저 가격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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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이 2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AI 가격혁명’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제공 |
특히 AI 가격혁명 4대 품목 가운데 ‘대구북성로식 숯불양념목심구이’가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행사 첫 주차 주말인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오프라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0% 신장해, 매출은 전년 대비 180% 가량 올랐다.
또 다른 4대 품목인 ‘양파’는 같은 기간 온·오프라인 판매량이 전년 대비 120% 상승하고, 매출 역시 20% 넘게 올랐다. 이 밖에도 ‘1990 바나나’는 일별 한정 수량이 전점 기준 평균 오전 내로 완판 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20일부터 26일까지 ‘AI 가격혁명’ 2주차 행사를 실시해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 나간다. AI가 추천한 4대 핵심 상품은 1주차와 동일한 구성으로 업계 최저가에 구매 가능하다.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AI 최저가격’ 제도를 통해 선정된 시즌 핵심 상품도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선보인다.
여름철 고당도 제철 과일을 최적가에 선보이는 ‘고당도 여름과일 페스타’, 일년 중 해가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를 맞아 각종 여름면을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한 ‘호로록 여름면 대전’ 등의 행사도 모두 이달 20일부터 7일간 열린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만의 강력한 투자를 바탕으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업계 최저가 선점에 공들인 ‘AI 가격혁명’ 1주차 행사가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두게 됐다”며 “2주차 행사에서도 지금 꼭 필요한 AI 추천 상품을 업계 최저가로 담아 갈 수 있는 알뜰하고 만족스러운 쇼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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