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2024'(이하 '드림콘서트')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0일 주최 측에 따르면 오는 8월 10~11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에 가수 첸, 시우민, 최수호, 하성운, JD1, K4, 노매드, 리센느, 더 킹덤, 트렌드지가 참여한다.

   
▲ 사진=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제공


이번 공연은 드림콘서트월드의 신호탄이다. 이후 미국, 유럽, 홍콩, 태국, 베트남, 호주, 말레이시아,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배드빌런, 데이식스, 이펙스, 키스오브라이프, NCT 위시, 뉴진스, 넥스지, 온유, 트리플에스, 투어스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드림콘서트'는 포레스트미디어,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경향신문, 포레스트재팬이 공동 주최한다. 총괄 프로듀싱 및 연출은 오준성 감독이 책임진다. 

MC를 비롯한 추가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 

티켓 정보는 '드림콘서트'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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