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맡는 역할마다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며 감초연기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배우 라미란이 '복면가왕 연필'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14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라미란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현재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이런 가운데 라미란의 화끈한 성격을 엿볼 수 있는 과거 돌발행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4년 라미란은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했다. 라미란은 당시 방송에서 결혼하기 전에 남편과 함께 집에서 술을 마시던 도중 심하게 취해서 나체로 어머니 방에 들어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연필' 라미란, 완전 웃겨" "'복면가왕' 라미란 진짜 대박이다" "'복면가왕' 라미란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라미란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주인공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