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골퍼 안신애가 자신의 징크스를 언급했다.
안신애는 과거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징크스로 짧은 치마를 입는 이유를 설명했다.
당시 안신애는 “솔직히 경기할 때는 치마를 잘 안 입는다”며 “치마를 입으면 성적이 좋지 못한 징크스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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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제공 |
이어 그는 “그러다 징크스를 깨보자는 생각에 짧은 치마를 입게 됐고 그 징크스를 깰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 13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열린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기록하며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투어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