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RTS(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톰게이트'의 개발사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의 e스포츠 파트너들과 함께 PC방 랜파티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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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 스톰게이트 대표사진./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
스톰게이트는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등 RTS 게임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들이 모여 제작 중인 신작 게임이다. 이 작품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적으로 제작 중에 있으며, 이용자는 세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대전, 협동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스톰게이트가 국내 e스포츠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e스포츠 종사자, 전 프로 선수 등이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파트너 랜파티 행사에는 젠지 e스포츠, 탈론 e스포츠(Talon eSports) 관계자들을 비롯해 원이삭(PartinG), 유정빈(슈퍼노바), 김정훈(키위안, Kiwian) 전 e스포츠 프로게이머 등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참석한 파트너들과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 관계자들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톰게이트의 개발사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 관계자들에게 대한민국 e스포츠의 중심인 PC방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스톰게이트가 국내 인기 e스포츠 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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