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영탁이 '상암 월드컵경기장 단독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6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상암 월드컵경기장 단독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영탁은 총 투표수 11만 1419표 중 4만 7511표(득표율 약 43%)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3만 4981표(득표율 약 31%)를 획득한 송가인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이병찬(1만 8873표), 방탄소년단 지민(5856표), 조용필(1071표), 트와이스(830표), 블랙핑크(463표), 아이유(460표), 장민호(383표), 세븐틴(209표), 강다니엘(191표), 이무진(116표), 뉴진스(101표), 아이브(72표), 이승철(67표), 이문세(66표), 백지영(58표), 아스트로 차은우(57표), 에스파(31표), (여자)아이들(23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본격적인 장마 시즌’,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 사진=탁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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