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세미나서 비즈니스 전략과 성공 사례 공유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유티니는 지난 20일 강남 알베르 카페에서 리프트오프, 앱스플라이어와 '변화의 파도에서 롱런하는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행사를 개최하고 오프라인 세미나와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여러 성공 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이 유니티의 설명이다.

   
▲ Winning & Sparkling Together 현장 사진./사진=유니티 제공

 

세미나는 △캐주얼 게임사의 글로벌 시장 정복을 위한 궁극의 비밀 △프로그래매틱 광고를 활용한 유저 마케팅 전략: 모바일 앱 유저들을 위한 인기 소재 파헤치기 △논게임 서비스 극초기 유저 유입 전략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를 위한 장기 항해 전략 △플레이투게더 유저 퍼포먼스 측정을 위한 앱스플라이어 활용법 △출시 페이즈 별 UA 방향과 수익화 전략 등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에비 지(Abby Ji) 유니티(Unity) 그로스 파트너십 디렉터, 메이링 진(Meiling Jin) 유니티(Unity) APAC 마케팅 디렉터, 모니카 후(Monica Hu) 헝그리 스튜디오(Hungry Studio)수익화 VP가 나와 '캐주얼 게임사의 글로벌 시장 정복을 위한 궁극의 비밀'을 주제로 연사를 진행했다. 수익화와 유저 확보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는 유니티의 성장 루프를 다뤘으며 올해 하반기 수개월에 걸쳐 이뤄질 대규모 프로덕트 업데이트 '완전히 새로워질 레벨플레이'를 소개했다.

이어 남하정 리프트오프(Liftoff) 한국 및 동남아시아 시니어 AE가 업계 실무자를 위해 프로그래매틱 광고의 강점 및 캠페인 최적화 방안을 제시했다. 서동명 업라이즈(uprise) 마케팅 팀 리드는 남하정 AE와 함께 '논게임 극초기 유저 유입 전략'을 주제로 리타케팅을 활용한 유저 마케팅 전략을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네 번째로 박인후 액션핏(Actionfit) 대표가 나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 대표는 모바일 게임개발과 퍼블리싱 시장 동향 분야에서 유저를 확보하는 노하우와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유니티 애즈와 아이언소스애즈가 캐주얼 게임 장르 유저 확보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다섯 번째로 강대훈 앱스플라이어(AppsFlyer) AE와 안지연 해긴(Haegin) 마케팅 팀장이 장기적 유저 확보 및 수익화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캠페인 운영 노하우 및 효과적인 대시보드 활용 방법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손민정 로드컴플릿(LoadComplete) 사업 실장이 유저 확보 마케팅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출시 시기별 ROAS 변화를 설명했다. 손 실장은 이어 출시 단계별 수익화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인사이트에 대한 내용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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