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채권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채권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이번 이벤트는 해외채권 순매수 금액이 1000달러 이상인 고객에게 금액 구간에 따라 스타벅스 커피쿠폰 또는 현금 최대 100달러를 지급한다. 이벤트는 별도 참가 신청이 필요하며, 해외채권 매수에 필요한 달러 환전 시 8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국내 장외채권 투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장외채권 순매수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금액 구간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20만원권까지 차등 지급한다. 단, 장외채권은 채권 종류에 따라 만기 전 중도 환매가 불가한 경우가 있고, 중도 환매가 가능해도 이벤트 종료 전 매도하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한편, 채권 투자에 필요한 증권 계좌는 MTS '한국투자'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개설 가능하다. 해외채권은 증권 계좌 개설 후 별도의 해외증권거래 신청 절차가 필요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한국투자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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