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6회 사모펀드 콘서트'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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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투자협회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6회 사모펀드 콘서트'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사진=금융투자협회 |
사모펀드 콘서트는 사모펀드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열린 금투협 주최 행사로, 이날은 김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가 유망 업종 발굴 및 펀드 운용 절차 등 실무 내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최종혁 씨스퀘어자산운용 대표는 고령화 속 사모펀드 산업의 중요성을,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는 창업 과정을 주제로 다뤘다.
이창화 금투협 전무는 "사모펀드는 지난 5년간 규모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자본시장 성장에 꾸준히 기여해왔다"며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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