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포커·섯다, 다운로드 시 1500억 골드 제공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보드게임 '피망 포커'와 '피망 섯다'를 갤럭시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네오위즈가 피망 포커와 피망 섯다를 갤럭시 스토어에 출시했다./사진=네오위즈 제공


피망 포커와 피망 섯다는 PC와 모바일 플랫폼 통합을 통해 이용자가 어디서든 동일한 환경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에 이어 이번 갤럭시 스토어 출시를 통해 신규 이용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갤럭시 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갤럭시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후 성인인증을 거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피망 포커 혹은 피망 섯다를 다운로드하면 인게임 아이템 1500억 골드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두 게임을 모두 다운로드 하면 각 게임별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게임에서 1만 원 이상 누적 결제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5', '기프트콘(BHC, 배스킨라빈스)',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카드 1만 원 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출석 이벤트, 페이백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 스토어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피망 포커와 피망 섯다의 재미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다운로드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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