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치아 보철 소재 기업 하스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2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 치아 보철 소재 기업 하스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2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IR큐더스 제공

이번 일반 청약에 따른 증거금은 모두 7조6978억원으로 집계됐다.

하스는 이번에 확보하는 공모 자금을 제3공장 확장을 위한 자금 및 연구 개발 자금 등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3∼19일 진행된 수요 예측에는 국내외 214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946 대 1을 기록했으며, 최종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으로 확정됐다.

코스닥 시장 예정일은 다음 달 3일으로 예정됐다. 상장 주관은 삼성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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