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KB국민카드가 'KB Pay 외화머니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하며,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KB국민카드


이번에 새단장한 'KB Pay 외화머니'는 기존 33종에서 41종 통화로 확대해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하며,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사용해 해외 가맹점 이용 및 ATM 인출 시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 부족금액 자동충전 서비스와 관심환율 알림서비스 및 환율정보 상세차트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KB Pay앱 하나로 발급, 환전, 이용 및 조회까지 가능하고, 국내여행 혜택까지 빠짐 없이 담은 상품이다.

KB Pay 외화머니 서비스는 △외화 환율정보 조회 △외화머니 충전(환전) 및 환급(재환전) △외화머니 거래내역 및 상세내역 조회 △외화머니 보유잔액 및 평가액, 손익 등 정보를 제공하며, 이번에 새롭게 △부족금액 자동충전 서비스 △관심환율 알림 서비스 △환율정보 상세 차트 서비스를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부족금액 자동충전 서비스를 통해 해외결제 및 해외ATM 인출 시 외화 잔액이 부족해도 외화머니를 매번 충전해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이용이 가능하게 됐으며, 관심환율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는 관심 환율을 설정하고 해당 환율 도달 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 환율정보 상세 차트 서비스를 통해 주, 월, 년단위의 환율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편, 'KB Pay 외화머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8월 16일까지 '트래블러스 체크카드와 함께 비즈니스 타고 하와이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하고 6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로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하와이 노선 비즈니스석 2인(1명) △아이패드 미니 64GB(5명) △5만 KB Pay 머니(100명) △1000원 CU 모바일 쿠폰(1000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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