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국동서발전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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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현 한국동서발전 정보보안처장(오른쪽)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으로부터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대통령상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를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지난해는 전국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5개 영역에서 16개 지표를 평가했다.
동서발전은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품질 등 전체 평가영역에서 모두 만점을 받으며 전체 1위에 올랐다. 특히 조직‧인력‧예산 강화로 공공데이터 추진기반을 조성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고가치 공공데이터 발굴 및 개방, 민간 상생협력 체계 구축 등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승현 동서발전 정보보안처장은 “국민 수요에 맞춘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성과”라며 “정부의 비전에 맞춰 공공데이터 제공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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