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돌싱글즈5'의 돌싱남녀 8인이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1:1 데이트에 돌입하는 가운데, 역대급 충격 사태가 벌어진다.

27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5' 8회에서는 돌싱남녀 8인의 마지막 정보인 '자녀 유무'가 모두 공개되는 가운데, 혼란의 밤을 겪은 돌싱남녀들이 다음 날 아침 '1:1 데이트'가 공지되자 치열한 '눈치 싸움'과 함께 도장 찍기(데이트 선택)에 나서는 현장이 펼쳐진다.

그동안 세아와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오던 종규는 이날 ‘1:1 데이트’ 도장 게시판을 확인한 뒤, 세아-새봄의 방으로 가서 슬쩍 문을 연다. 그런 뒤, "새봄아, 도장 찍어야 된다고!"라며 세아가 아닌 새봄을 깨워,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모두가 "왜 새봄이한테 (말을 걸어)? 무슨 상황이야?"라며 당황스러워하는 가운데, 이지혜는 "새봄이랑 종규랑 진짜 어떻게 되는 거 아냐?"라며 대혼돈에 빠진다.


   
▲ 사진=MBN '돌싱글즈5'


잠시 후, '1:1 데이트' 도장 찍기가 마감되고 8인의 선택 결과가 공개되자 5MC는 전원 경악한다. "어머 진짜로? 이게 말이 돼?", "누가 상황 좀 정리해줘"라는 절규 속, 유세윤은 "'돌싱글즈' 역대 시즌 사상 최초로 벌어진 충격 결과!"라고 단언한다. 오스틴 강도 "That’s crazy!"라며 탄식한다. 

'돌싱 대모' 이혜영은 "전국에서 방송을 보고 있을 시청자들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역대급 대반전'을 부른 돌싱남녀 8인의 '1:1 데이트' 도장 결과가 어떨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1:1 데이트'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돌싱남녀 8인의 모습은 오늘(27일) 밤 10시 20분 '돌싱글즈5' 8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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