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 양쯔 X 판청청 주연의 청춘 로맨스 성장 드라마 '안녕, 오랜만이야'

'안녕, 오랜만이야'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양쯔와 중국의 라이징 스타 판청청이 주연을 맡은 청춘 로맨스 드라마이다. 소설 '17살의 넌 누구를 좋아했니?'를 원작으로 한 '안녕, 오랜만이야'는 17살 때의 빛나던 순간을 회상하며 청춘들이 경험했던 꿈, 사랑, 그리고 우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감동적인 작품이다.


   
▲ 사진='안녕, 오랜만이야' 스틸컷


'안녕, 오랜만이야'는 주인공들의 학창시절을 2008년을 배경으로 해 중국의 90년대생들에게는 고교 시절을 추억하는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양쯔와 판청청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과거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주인공들의 현재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며 그들을 성장시키는지를 보여주는 매력적인 스토리라인으로, 국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6월을 푸른 청춘의 이야기로 물들일 '안녕, 오랜만이야'는 티빙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윤여정과 유해진, 그리고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이 선사하는 힐링 에너지 영화 '도그데이즈'

영화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도그데이즈'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 윤여정의 국내 스크린 복귀작이다. 윤여정은 세계적인 건축가 민서 역을 맡아,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내면에 따뜻함을 간직한 인물로 영화에 깊이와 온도를 더한다.


   
▲ 사진='도그데이즈' 스틸컷


또한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다니엘 헤니, 이현우, 탕준상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가세해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생동감 있게 연기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귀여운 반려견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1,500만명에 달하는 반려인들을 겨냥하며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사랑스럽고 똑똑한 댕댕이들과 펼치는 무공해 힐링 영화 '도그데이즈'는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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