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짜리몽땅과 미우가 출연해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과거 최화정이 비키니를 입고 방송에 임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쳐

최화정은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공약을 한 바 있다.

그리고 한국이 16강에 진출하자 최화정은 약속대로 과감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짜리몽땅과 미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미우는 “한영애 선생님 콘서트에 코러스로 참여했다는 게 사실이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19살 정도에 한영애 선생님을 만나서 6, 7년 정도 함께 일했다”며 이색 이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