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7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는 품질, 서비스, 가격 등 전반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인 기업 및 브랜드에 제공되는 상이다. 벤츠 코리아는 2018년 첫 수상 이후 7년 연속 해당 부문에 선정되며,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비즈니스 활동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는 점을 인정받고 있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콤팩트 모델부터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럭셔리 로드스터 등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총 12개 차량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왔다. 특히 올해는 브랜드의 핵심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등을 출시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최상위 전기 SU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 럭셔리 오프로더 '더 뉴 G-클래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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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신현두 한국소비자협회 대표와 이범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리테일 영업 부문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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