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원 구성 마무리한 여야, 본격 의정 활동 시작
[미디어펜=최인혁 기자]우원식 국회의장이 28일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들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현충원 참배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김민기 신임 국회사무총장, 조오섭 의장 비서실장 등도 동행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사퇴 의사를 표명한 뒤 당무에 복귀하지 않아 참석하지 않았다.

   
▲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들이 2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사진=국회의장실 제공


우원식 의장은 현충원 참배 전 방명록에 ‘숭고한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그 뜻을 받들어 국민을 섬기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전날 본회의에서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한 국회는 다음 달 5일 개원식을 개최하고 의정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미디어펜=최인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