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비비업(VVUP)이 레트로 감성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했다.

소속사 이고이엔티는 28일 비비업(현희, 킴, 팬, 수연)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 사진=이고이엔티 제공


사진 속 비비업은 양갈래와 핑크 컬러 브릿지로 포인트를 준 헤어 스타일로 레트로한 감성을 뽐내고 있다. 스포티한 매력의 4인 4색 서머룩으로 트렌디함까지 아우르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컴백을 앞둔 비비업은 '하이틴 악동'다운 포토제닉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물론,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새 싱글 '에인트 노바디'는 비비업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머송이다. K-팝 히트 메이커 이어어택이 작곡을, 멤버 현희가 작사를 맡았다. 비비업의 키치하고 힙한 매력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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