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은 우수 SFC를 초청해 '2024년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인증식'을 실시했다고 1일 알렸다. SFC란 삼성 재무 컨설턴트(Samsung Financial Consultant)의 약자로,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서비스 등을 활용해 고객유치와 자산관리를 하는 금융 전문 인력을 지칭한다.

   
▲ 삼성증권은 우수 SFC를 초청해 '2024년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인증식'을 실시했다고 1일 알렸다./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인 인증 제도는 최근 2년간 실적을 감안해 5개 등급 체계로 운영되며, 상위 1% 이내 최상위 투자권유대행인에는 단 3명이 선정됐다.

삼성증권 SFC 채널은 업계 최다에 달하는 3500여명의 투자권유대행인·모집인을 통해 고객자산 7조원 규모로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함께 전했다.

김성봉 삼성증권 영업전략담당은 "삼성증권의 SFC 채널은 삼성증권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내 최고 수준의 보상과 더불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