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재욱이 일본 팬미팅에 나선다. 

1일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오는 8월 25일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 소닉시티홀에서 ‘2024 이재욱 팬미팅 인 재팬 로그 인(LEE JAE WOOK FANMEETING IN JAPAN log in)'을 개최한다. 
 
   
▲ 사진=로그스튜디오 제공


이재욱은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연출부터 기획, 구성, 무대 등 준비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 

앞서 그는 지난 해 아시아 투어 팬미팅 '퍼스트(FIRST)'를 열고 서울, 도쿄, 방콕, 홍콩, 자카르타 등 7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났다.  

팬미팅에서 그는 감동적인 무대부터 함께 즐기는 게임 코너, 깜짝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코너로 추억을 쌓았다.

이재욱의 일본 팬미팅 팬클럽 선예매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서울 팬미팅은 9월 28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재욱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가제)’ 촬영을 마쳤다. ‘탄금(가제)’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누구보다 간절히 홍랑의 행방을 찾던 이복누이 재이(조보아 분)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이재욱 분)이 점차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 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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