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유나이트 현승이 개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승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당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고 밝혔다. 

   
▲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이어 "유나이트는 향후 8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새롭게 출발할 유나이트 멤버들을 위해 당사는 더욱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승은 2022년 4월 그룹 유나이트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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