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가수 겸 배우 하니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양재진, 양재웅 형제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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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예고 캡처 |
예고편에서 양재진은 "우리 (양)재웅이가 올해 결혼을 한다"고 말했다. 양재웅은 "프러포즈는 그 친구(하니)가 했다"며 "그 친구가 살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멋있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하니는 지난 달 자신의 SNS를 통해 손편지를 공개하고 결혼 사실을 알렸다. 그는 "제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니와 양재웅은 202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하니는 1992년생,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10살 차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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