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미스틱스토리가 신인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미스틱스토리는 3일 "오는 8월 중순 데뷔를 목표로, 7인조 신인 보이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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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
현재 미스틱스토리에는 윤종신, 김이나, 김영철, 데이브레이크, 손태진, 루시, 빌리 등이 소속돼 있다. 보이그룹 론칭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스틱스토리는 체계적인 아티스트 제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탄탄한 기획력을 집대성해 보이그룹 데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미스틱스토리는 독창적인 아티스트 인큐베이션 시스템인 MYSTIC Incubation Camp를 통해 제작된 실력파 아이돌 그룹 '빌리'로 독보적인 기획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미스틱스토리가 선보일 첫 보이그룹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미스틱스토리가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은 한국을 포함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으며, 다음 달 중 데뷔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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