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팬미팅 투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8월 10~11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베이비몬스터 프레젠트 : 씨 유 데어 파이널 인 서울(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 FINALE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YG엔터 제공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5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페이, 방콕 등에서 공연을 펼쳤다. 투어의 대미는 서울에서 장식한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총 7개 도시, 12회차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국내 첫 공연이자, 데뷔 첫 투어의 마침표를 찍는 서울 공연인 만큼 베이비몬스터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서울 공연 티켓 1차 일반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2차 예매는 일반 예매 다음 날인 1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열린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신곡 '포에버(FOREVER)'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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