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한소희가 전종서와 우정을 과시했다. 

한소희는 4일 자신의 SNS에 "전종서 공주님 생일"이라며 축하의 글을 게재했다. 

   
▲ 사진=한소희 SNS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소희와 전종서의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한소희는 다양한 스티커를 합성해 재치있는 사진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다. 그간 SNS를 통해 친분을 드러내왔다. 이들은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둔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 함께 출연한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다.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 등의 이환 감독이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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