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론칭 100일 기념 라이브 방송 'StarSeed Night Live(스타시드 나이트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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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스타시드가 론칭 100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사진=컴투스 제공 |
이번 방송은 유저들과 함께 스타시드 국내 출시 100일을 축하하고 푸짐한 기념 선물을 나누는 자리로 4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앞서 첫 공식 방송에서 활약한 정인호 게임 해설가와 김효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한지훈 컴투스 사업부문장, 송정훈 사업실장, 한성현 모히또게임즈 대표가 직접 출연해 유저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먼저 스타시드의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유저들이 직접 제작한 팬아트를 함께 감상하고, 우수작을 선정해 총 6명에게 공식 굿즈 경품을 증정한다. 해당 팬아트는 지난 달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로, 응모한 모든 유저들에게 프록시안 모집권 5장을 선물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방송 당일 시청 인증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아이템 보상을 지급하고, 유저들의 실시간 참여를 토대로 100일 기념 티셔츠 굿즈도 제작할 예정이다.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유저들과 함께 1차 공식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개발 로드맵의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여름을 맞아 전개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출연진이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내용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며, 매력적인 캐릭터와 몰입도 높은 교감 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것이 컴투스의 설명이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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