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 새로운 볼거리로 레벨 업! KBO 리그 최대 축제 '2024 KBO 올스타전' 5~6일 티빙 무료 생중계

티빙이 KBO 리그의 최대 축제인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무료로 생중계한다. 이번 올스타전은 5일과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며, 올스타 프라이데이(5일)와 KBO 올스타전(6일)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올스타전의 큰 변화 중 하나는 '신한 SOL뱅크 워터페스티벌'이다. 경기 중 주요 상황에서 1루와 3루 응원단상에 설치된 워터캐논이 물줄기를 쏘아 올려 시원한 워터파크 현장으로 변신시킬 예정이다.


   
▲ 사진=티빙


5일에는 북부리그 올스타와 남부리그 올스타가 맞붙는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린다. 총 4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개성 넘치는 분장과 플레이가 기대된다. 이후에는 홈런 10개 이상을 기록한 12명의 올스타 중 상위 8명이 참여하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가 이어진다.

6일 KBO 올스타전은 '신한 SOL뱅크 썸머레이스'와 대형 태극기 세리머니, 애국가 제창 등의 오프닝 쇼로 시작된다. 나눔 올스타와 드림 올스타의 대결과 함께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밴드 DAY6의 'CGV 클리닝타임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4 KBO 올스타전'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5일 오후 5시 45분, KBO 올스타전은 6일 오후 4시 30분부터 티빙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 누적 35억뷰 '유미의 세포들' 첫 극장판! 3D 애니메이션으로 귀여움 한도 초과! 영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영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누적 35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원작으로 한 첫 극장판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유미와 남자친구 바비가 3D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재탄생하며, 유미의 행복을 되찾기 위한 세포들의 전지적 시점 프로젝트가 그려진다.


   
▲ 사진=영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스틸컷


영화에서는 작가가 되기 위해 퇴사 후 공모전을 준비하는 유미를 돕기 위해 여러 세포들이 분주히 움직인다. 패션 세포, 작가 세포, 자린고비 세포 등 다양한 세포들이 유미의 꿈을 위해 힘쓰지만,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불안 세포가 자라나고, 바비와의 흔들리는 관계로 인해 사랑 세포까지 흑화하면서 갈등이 고조된다.

이처럼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30대 여성 유미가 일과 사랑에서 겪는 성장통을 머릿속 세포들로 재미있게 그려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징크스 세포와 스케줄 세포의 활약이 재미를 더하고, 다양한 영화에서 센스 있는 번역으로 정평이 난 황석희 번역가가 각색에 참여해 세포들의 개성을 살린 대사로 큰 웃음과 감동을 준다.

3D 애니메이션으로 더욱 사랑스러워진 유미의 세포들을 만날 수 있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티빙에서 볼 수 있다.

▲ 신하균X이정하, 횡령과 비리를 응징하는 오피스 활극! tvN '감사합니다'

tvN 새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횡령과 비리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악인들을 소탕하는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신차일 역)과 떠오르는 대세 이정하(구한수 역), 조아람(윤서진 역)이 감사팀장과 신입사원으로 만난다. 여기에 매 작품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홍인(염차장 역), 이지현(옥과장 역), 오희준(문대리 역)이 개성 넘치는 감사팀 일원으로 출격해 탄탄한 팀워크를 예고하고 있다.


   
▲ 사진=tvN '감사합니다' 스틸컷


'감사합니다'는 드라마에서 접하기 힘든 감사팀을 전면에 내세워 신선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감사팀은 악인들을 추적하며 피해를 입은 직원들의 권리를 되찾고 회사의 신뢰를 회복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신차일과 구한수의 콤비플레이와 감사팀의 팀플레이가 재미있게 그려지며, 극이 전개되면서 변해가는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도 흥미로운 요소로 재미를 더한다.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한 감사로 사회의 신뢰를 회복시킬 감사팀의 짜릿한 오피스 활극 '감사합니다'는 오는 6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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