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 한예슬의 모던하고 클래식한 주얼리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스트리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뮤즈 한예슬이 국내 패션 매거진 <엘르> 9월호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클래식하면서도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모던함을 지닌 주얼리 화보를 공개한 것.

한예슬은 특히 니트에서부터 오버핏 코트에 이르는 이번 가을·겨울 트렌디 아이템에 모던한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를 매치, 절묘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한예슬의 화보 전반에서 V모티브의 이어링과 네크리스가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던하고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어느 의상에나 세련된 무드를 더하는 V모티브 주얼리는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레이어링해 착용 가능한 올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또한 샴페인 골드, 다크 그레이의 약 1,700개의 크리스털로 장식된 케이스가 특징인 워치를 함께 매치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