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프로그램 참가자 기념품 제공에 사용 예정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국동서발전은 울산 동구지역 대표 축제인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 4일 열린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가운데), 김종훈 울산동구청장(왼쪽), 지종찬 울산동구문화원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해상불꽃쇼, 선상 유람투어, 기발한 배 콘테스트, 나이트런 일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서발전의 후원금은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위한 경품 준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조선해양의 중심지인 울산만의 특색있는 조선해양축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울산 동구지역의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5월 ‘울산옹기축제’에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축제를 지원하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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