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분양 단지 정보 제공
[미디어펜=김준희 기자]롯데건설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4 롯데오픈’ 골프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갤러리를 대상으로 롯데캐슬 브랜드와 분양정보, 이색 골프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4 롯데오픈 갤러리 프라자 '롯데건설 부스'에서 모델들이 골프 퍼팅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롯데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롯데건설은 대회 기간 중 유럽코스 1번홀 잔디 위에 설치된 갤러리 프라자에 ‘라이브 클래식’ 콘셉트를 바탕으로 아파트를 연상케 하는 수직 라인과 골프의 상징적 요소인 아가일 패턴을 모티브로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다. 또 높은 채도와 보색을 활용해 야외 환경에서 눈길을 끌 수 있도록 주목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이 분양에 나선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단지의 분양 정보를 제공한다. 또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골프 퍼팅’ 이벤트를 기획해 골프장갑, 골프공 등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갤러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분양정보 등 체험형 부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캐슬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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