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고객의 투자 상담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채팅 투자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알렸다.

   
▲ 미래에셋증권이 고객의 투자 상담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채팅 투자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알렸다./사진=미래에셋증권


채팅 투자상담 서비스는 전화로 투자 상담을 받기 어렵거나 문자 기반 상담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영업일 기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래에셋증권 모바일 앱 'M-STOCK'을 통해 신청해 전문적인 투자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해외주식 동향과 시장 상황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적립식과 웰스테크 등 미래에셋증권의 투자 방법에 대한 설명 및 연금상품의 상세 정보도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이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제공하는 개인투자용 국채 최신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부사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기존 유선 예약 상담과 함께 고객 중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더 나은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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