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9월 일본에서 열린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8일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오는 9월 7~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사진='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 제공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겸 배우 서현이 공동 MC를 맡는다. 두 사람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여섯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방송인 박슬기가 레드카펫 MC를 맡아 현장의 생생하고 활기찬 기운을 전달한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당초 9월 8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그리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양일간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는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린다. '뉴 제너레이션 포 팬스티벌'이란 슬로건 아래 새로운 K-팝 시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아티스트와 MZ 팬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팬들이 ‘팬앤스타’를 통해 응원하는 아티스트에게 투표하고 트로피의 주인공을 결정할 수 있다. 투표 결과와 함께 음원 성적, 음반 판매량 등 객관적인 데이터, 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각 부문 수상자들이 결정된다.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 시상 부문 및 심사 기준 등이 순차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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