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동명이인 배우 심혜진의 젊은 시절 영화 속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3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심혜진이 출연했던 1989년 영화 '물의 나라' 장면을 캡처했다.
 
심혜진은 당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체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마치 '원초적본능'의 샤론스톤을 연상케 하는 매혹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심혜진 이렇게 섹시했나?" "심혜진 완전 매력있어" "심혜진 추억돋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심혜진은 1986년 미즈노 CF로 데뷔했으며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