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롯 바비' 홍지윤이 즐거운 퇴근길을 인증했다.

가수 홍지윤은 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헤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홍지윤은 귀여운 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홍지윤은 인형 같은 미모와 맑은 피부결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가수 홍지윤 인스타그램


2012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한 홍지윤은 지난 3월 16일 EDM 트로트 장르의 디지털 싱글 '가보자고'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김연자가 출연하는 일본 BS아사히 대표 음악 프로그램 '인생, 노래가 있다'(人生, 歌がある)의 이달 녹화에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홍지윤은 일본 진출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그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한일 양국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온 홍지윤이 펼칠 일본 활동에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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