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사업 '지역아동센터 지원'차 캠프 마련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JB금융그룹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이달 초 JB금융 연수원 아우름캠퍼스에서 'JB금융그룹 WE-UP 청년 서포터즈 역량강화캠프'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 JB금융그룹 WE-UP 청년 서포터즈 역량강화캠프./사진=JB금융그룹 제공


올해 첫 개최된 캠프는 JB금융의 핵심 사회공헌사업인 '지역아동센터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JB금융은 지역아동센터의 부족한 학습과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전북은행, 광주은행에서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각 30명씩 총 6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한 후 지원해주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썬캐처를 만드는 핸즈온 봉사 △이슬아 작가, 안정은 런더풀 대표의 명사특강 △팀 프로젝트 디자인 씽킹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와 함께한 '팝콘'서트 △임직원과의 진로 상담코너 '잡(JOB)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JOB담에서 서포터즈들은 JB금융 내 여러 계열사 임직원들을 만나 마케팅, IR, 부동산, 디지털, 영업 등의 직무를 탐색하고, 자기개발 및 대외활동 등 취업 준비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얻었다.

JB금융 관계자는 "J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노력하는 서포터즈들을 적극 지원하고 ESG경영 강화 및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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