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한류스타 추자현이 중국 배우 우효광과 열애 사실을 직접 밝히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에 추자현이 과거 촬영했던 섹시한 잡지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2011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추자현이 찍은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추자현은 당시 화보에서 검은색 속옷을 입은 체 풍만한 가슴을 선보이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자현,우효광 선남선녀 커플이네" "추자현 완전 섹시해" "추자현 우효광 언제부터 만난거지?" 등의 반응을남겼다.
 
추자현은 16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모두 안녕하세요,저는 추자현입니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서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신중하게 생각한 후에 글을 게재했다"며 "나는 남에게 의지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항상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었다. 그를 만나고 매일 웃는 얼굴로 하루를 시작하고 웃는 얼굴로 잠이 든다.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생각했으나 그가 내 삶에 중요하다고 확신하고 있기에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