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보험 가입하지 않은 고객 대상 수리비 가격 30% 지원
[미디어펜=박재훈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여름철 침수 피해 고객들의 차량 수리 부담을 덜어주는 ‘장마철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 폭스바겐코리아 CI./사진=폭스바겐코리아


이번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폭스바겐 고객 중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본인 부담으로 차량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고객은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피해 차량 수리 시 수리비 중 부품 가격 30%를 지원받을 수 있다.(부품 단독 구매 제외).

또한 폭스바겐코리아는 침수 피해로 운행이 불가능한 대상 고객의 차량에 대해 무상 견인 및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8월 30일까지 전국 30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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