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힘쎈 선진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9일 충청남도청에서 충청남도, 충남대학교, 연암대학교, (사)한국종축개량협회와 함께 ‘충남형 힘쎈 선진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충남도, 충남대, 연암대, 한국종축개량협회가 9일 '충남형 힘쎈 선진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축평원


축평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 축산물 품질향상을 위한 디지털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 축산 확대와 저탄소 축산물 생산에 협력한다. 특히, 충청남도에서 생산된 축산물의 품질 및 유통 데이터와 개량 데이터의 분석을 통한 농가 피드백을 지원할 예정이다.

축평원 관계자는 “축평원은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생산에서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축산 데이터를 통합·활용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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