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원에 2천억 배정, 신규대출도 금리감면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M뱅크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기업의 경영애로를 완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상환유예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iM뱅크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기업의 경영애로를 완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상환유예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iM뱅크 제공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기초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 받아 가까운 iM뱅크 지점에서 상담을 거치면 된다.

iM뱅크는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자금 대출에 최대 1.50%포이트(p)의 특별 금리감면을 실시한다. 아울러 기존 여신 만기연장 및 분할상환 원금유예를 최대 6개월 범위 내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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