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싸이가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일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싸이, 2위 이승철, 3위 심수봉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7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싸이, 이승철, 심수봉, 김연자, 윤상, 백지영, 보아, 나훈아, 임창정, 윤종신, 박진영, 정훈희, 엄정화, 조용필, 서태지, 인순이, 김창완, 조성모, 김원준, 김경호, 박정현, 이문세, 김장훈, 남진, 현숙, 이승환, 송창식, 김건모, 김흥국, 태진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레전드 가수 1위를 기록한 싸이 브랜드는 여름 축제의 아이콘이 된 흠뻑쇼 콘서트로 소비자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승철 브랜드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면서 2위에 올랐고, 심수봉 브랜드는 예능 방송을 통해 솔직한 생각을 전하면서 3위를 기록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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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네이션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6월 11일부터 2024년 7월 11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3,835,939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6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2,768,469개와 비교하면 4.69%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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