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고양시 덕양구 이케아 고양점에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BMW 패스트레인은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다. 간단한 예약만으로 엔진 오일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50㎡(약 136평) 규모에 오픈 베이 3개, 하드 워크베이 4개 등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이케아 고양점 주차장 P2층에 자리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주변의 BMW 일산 서비스센터 및 자유로 서비스센터 등과 연계해 BMW와 MINI 차량의 모든 수리 영역에 대해 전문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사진=BMW 제공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평택파주고속도로 흥도 요금소와 3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및 제2자유로와도 인접해 경기도 북부와 서부에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한편,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BMW와 MINI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앱으로 점검 모습을 볼 수 있는 ‘보이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오리지널 타이어 부품 및 공임은 10%, 소모품 및 공임은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액세서리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입고 고객에게는 워셔액 쿠폰을, 앱으로 예약 후 입고한 고객에게는 BMW와 MINI의 우산을 증정한다. 아울러 할인 캠페인 이용 금액에 따라 보조배터리 혹은 보조배터리와 레디백을 선사한다.

단, 부품만 구매 시 할인이 적용되지 않고, 다른 캠페인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바리안 모터스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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