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신세계까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홈캉스를 위한 집꾸미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여름은 40도를 넘나드는 폭염과 잦은 집중 호우가 이어지면서 휴가를 가을로미루고 집 또는 쇼핑몰 등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신세계까사는 쾌적하고 안락한 나만의 휴양지 만들기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해 ‘까사미아(CASAMIA)’ · ‘마테라소(MATERASSO)’ 등 대표 브랜드의 인기 가구를 제안하고 관련 상품 할인, 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마테라소의 신제품 ‘마테라소 포레스트(MATERASSO FOREST)’ 매트리스와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플러스(CAMPO PLUS)’를 할인 판매한다.

마테라소 포레스트는 자연 친화적 소재를 세심하게 레이어링 해 최적의 경도를구현한 매트리스로 열대야에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준다. 캄포플러스는 구름 위에 앉은 듯한 편안한 착석감으로 거실을 휴양지 리조트의 라운지처럼 안락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는 소파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매트리스와 캄포플러스 소파를 각각 단품으로 구매 시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15%를 할인해주고 두 상품을 함께 구매하면 20%를 할인해준다.

또, 마테라소 포레스트 매트리스와 까사미아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면 침대 프레임 가격을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오는 28일까지 마테라소 포레스트 매트리스 또는 캄포플러스 소파를 포함해 까사미아 가구를 500만 원, 600만 원, 7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5% 상당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옷은 물론 여름철 취미·여행용품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까사미아 드레스룸 가구도 구매 시 할인 및 사은 혜택을 마련했다.

10가지 도어 디자인과 75종의 모듈을 적용할 수 있는 붙박이장 ‘뉴뮤제오(NEW MUSEO)’의 일부 도어 및 바디 옵션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2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27가지 수납 모듈과 3가지 컬러 조합이 가능한 오픈형 시스템장 ‘뉴로브(NEW ROBE)’도 구매 시 상품권 혜택이 주어진다. 그 외 리빙룸 · 다이닝룸 · 홈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별 패키지 할인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뉴하이브, ‘아스티’ 등 편안한 착석감으로 완벽한 휴식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까사미아 인기 가죽 소파를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하며, 가죽 소파 구매 고객이 다른 가구를 함께 구매 시 최대 3종까지 20% 할인해준다. 

무더위 속에서도 업무 · 학업 효율을 높여줄 홈오피스 가구와 자녀방 가구는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인기 다이닝 시리즈 ‘레그노’와 ‘파스토’는 세트 구매 시 1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온다습한 올여름 바깥 나들이 대신 나만의 취향으로 완성한 아늑한 집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고객들은 물론 하반기 혼수·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도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세계까사만의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브랜드 및 제품들과 함께 고객이 그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