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의 달 맞아 570명 참가…안전 규정·현장 수칙 출제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국동서발전은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협력회사를 포함한 전 직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2024년도 도전! 안전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에서 '도전! 안전골든벨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안전골든벨 대회는 협력사와 동서발전 직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문제로 푸는 퀴즈대회다. △산업안전분야 △공정안전분야 △재난·소방·보건·교육분야 3개 분야로 나눠 총 570명이 모바일 방식으로 참여했다.

이정우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은 “안전골든벨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의 안전의식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동서발전 울타리 안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재난안전보건 분야에서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 5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을 달성하는 등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안전보건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