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아빠가 된다.

최자는 11일 자신의 SNS에 배우자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가 곧 부모가 된다"는 글을 게재했다. 

   
▲ 사진=최자 SNS


사진 속 최자 부부는 손에 초음파 사진을 들고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자는 지난 해 7월 9일 비연예인과 3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발표 당시 그는 현 배우자에 대해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최자는 2000년 힙합그룹 CB MASS로 데뷔했고, 2004년부터 다이나믹 듀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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