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9일~25일 디큐브시티점에서 진행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점 시그니처 메뉴 ‘야구공 빵’등 다양한 한정판 상품 선봬
[미디어펜=문수호 기자]인크커피(INC COFFEE)가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디큐브시티점에서 브랜드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12일부터 1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디큐브시티점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팝업은 프로야구의 인기에 힘입어 야구장 먹거리를 컨셉으로 여러 브랜드가 함께 운영된다. 

인크커피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점의 시그니처 메뉴인 ‘야구공 빵’을 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또 기아타이거즈와 콜라보 한 선수 한정판 텀블러, 티켓파우치, 새로 선보이는 선수 PICK 핸드드립 커피백 등 야구 팬들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상품을 마련한다. 팝업 행사 기간 동안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인크커피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한다.

특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야구공 빵’은 야구컨셉을 반영해 야구장 내 입점한 인크커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점에서만 선보이는 한정 메뉴로 야구팬 공략을 위해 개발됐다. 야구공 모양의 화이트 쿠키로 감싼 번과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장 오픈 직후부터 입소문을 타는데 성공,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점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인크커피 관계자는 “다른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메뉴와 굿즈를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기아타이거즈 팬들을 비롯한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인크커피는 2022년 기아타이거즈와 후원 협약을 맺고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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