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화인가 스캔들'이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장르적 재미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스튜디오앤뉴가 공동제작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연출: 박홍균, 각본: 최윤정,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앤뉴)은 11일 기준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디즈니+ 한국 TOP 10 TV쇼 부문에서 5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뿐만 아니라,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총 4개국에서도 10위권 이내의 성적을 유지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시리즈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 사진=디즈니+ '화인가 스캔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시원시원한 전개와 화려한 액션, 그리고 통쾌한 사이다 모먼트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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