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요기요가 인기 배달 메뉴를 최고의 할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할인랭킹’ 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할인랭킹’ 서비스 확대는 가게 사장님과 고객들의 높은 성원과 함께 성공적인 안착을 기념해 결정하게 됐다.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한정 수량 타임세일 프로모션 ‘할인랭킹’은 고객들에겐 가장 많은 할인 혜택을, 가게 사장님들에겐 홍보 마케팅 활동에 도움을 주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요기요는 설명했다.

특히 가게 사장님들 사이에서 ‘할인랭킹’은 광고비 없이도 광고 효과를 내는 것으로 입소문이 났다. 실제 ‘할인랭킹’ 참여 전과 후 가게들의 평균 주문수가 평균 265% 증가했다. 평균 할인율을 25% 이상 설정한 가게의 경우 주문수가 477% 늘어나며 월등하게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할인랭킹’을 통해 판매된 메뉴는 빠르게 소진될 만큼 요기요 고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평균적으로 1시간 42분 만에 품절을 기록했고, 배달앱 부동의 1위 메뉴 ‘치킨’은 ‘할인랭킹’에서도 인기를 이어갔다. 또 대표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의 경우 ‘할인랭킹’ 내 등록된 메뉴 재고 수량의 99%가 완판까지 고작 2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요기요 고객이라면 누구나 앱 내 홈 화면 ‘할인랭킹’ 배너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무료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통한 ‘요기패스X’ 구독자도 중복 적용을 통해 배달앱 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효진 요기요 R&D센터 PO는 “요기요 고객들 사이에서 ‘할인맛집’으로 불리는 ‘할인랭킹’을 안정적으로 전국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들에겐 메뉴 고민없이 즐길 수 있는 할인 혜택을, 가게 사장님에겐 매출 증대에 도움드릴 수 있는 ‘할인랭킹’ 서비스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